가족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지 일주일이 넘었다.
바쁜 탓도 있지만 게으른 탓이 더 크다.
아무튼 여행의 마무리는 해야지.
딸들은 캘로나 호텔에서 1박을 더하고 우린 salmon arm 근처의 지인 쥬유소에 와서 1박을 했다.
어른들 틈에 끼어 재미없이 보내긴 싫은 거 인정.
대신 집에 오는 길에 딸들을 데리러 왕복 3시간을 운전해야했다.
ㅎㅎㅎ




위 사진들은 딸들이 찍은 호텔 주변 사진
우린 주유소에서 아침을 먹고 난 딸들을 데리러, 아내는 고사리를 캐러 갔다
무려 한 양동이 고사리 수확.



주유소 부근 사진들
호텔로 가서 아이들을 데리고 체크 아웃을 한 후 다시 주유소로 와서 가족 합체.
휴 힘들다.
아래는 체크 아웃시 사진


자 다시 캘거리로 출발


조수석의 아내가 찍은 캘거리 거의 다와서의 고속도로 주변 사진. 한가롭게 풀을 뜯는 소들이 보인다.
드디어 도착
이번 여행 총 운전 거리는
총 2,679km
ㅎㅎㅎ
나의 애마
잘 달려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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