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들어온 날은
일찍 저녁을 먹고 산책을 나간다.
비가 안와야 하는건 물론이다.
뭉치를 데리고 아내와 딸과 함께 산책을 나갔는데 하늘이 너무 맑고 구름이 멋져보였다.
잘 찍지 못하는 솜씨지만 연신 디카를 눌렀다.






동네를 한바퀴돌고 뒷마당과 인접해 있는 공원겸 축구장을 아래서 올려다보며 찍은 사진



위 사진 중 맨 아래 2장은 집에 돌아와서 거실에서 찍은 것.
구름들이 갑자기 엄청 몰려오는 중.
1시간 후엔 구름들이 거멓게 변하고 번개가 쳤음.
우하하하.
그냥 하루의 일과를 이렇게 올리는 것도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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