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캘거리/뭉치6 먹을 것을 기다리는 뭉치 우리집 막내 뭉치. 식사시간이면 늘 테이블 밑에서 기다리거나 아예 의자에 올라와서 먹을 것을 탐하는 놈. 동물병원 의사 말로는 식탐이 많다고 한다. ㅎㅎㅎ 오늘, 식탁 의자에 올라와 먹을 거 좀 같이 먹자는 놈. 귀엽다. 2020. 3. 1. 뭉치 처음 집에 온 날 2014년 11월 뭉치가 처음으로 우리 집에 온 날 둘때 딸의 끈질긴 요청으로 결국 승낙 사스카치원에서 비행기로 공수되어 드뎌 도착한 뭉치 그때는 이름도 없었지. ㅎㅎㅎ 2020. 1. 20. 카운터에 앉은 뭉치 이 뭉치 사진도 사진 정리하다가 찾은 거 날짜는 2015년 12월 20일(일) 일요일이라 딸이 아빠 도와주러 나오면서 뭉치도 데리고 나와 카운터에 올려 놓은 거를 찰칵 이뽀! 2020. 1. 20. 잠자는 뭉치 털을 깍고 소파에서 선잠 자는 뭉치 귀여워 ㅋㅋㅋ 2020. 1. 19. 간절한 뭉치 식탁 밑에서 같이 나눠먹기를 간절히 원할 때 뭉치는 두 앞발을 다 그릇에 넣고 기다린다 애절한 눈빛과 함께 2020. 1. 17. 뭉치 자기 방안에서 뒤집은 채로 쏙... 얼굴만 내놓고 빤히 쳐다본다 2020.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