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도 비
결국 점심은 예약된 Miku에서 먹고 캘로나로 방향을 돌리기로 했다.
한번도 들리지 못한 지인이 운영하는 RV Park도 볼 겸해서.
하지만 많이 아쉬워 아침 일찍 North Vancouver 해안가를 찾았다.








스탠리 공원을 멀찍이서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아쉬움을 사진에 담고 다시 호텔로 와서 체크 아웃을 하고 점심 예약 장소인 Miku로 출발
이 곳은 아이들이 2년전 와 봤던 곳인데 맛있다고 추천.
역시 이제는 아이들을 따라다녀야 될 나이가 됐다.







점심을 먹고 바로 Rv Park로 출발
지도를 보니 밴쿠버에서 3시간 정도 거리
gold mountain rv Park 으로 가는 길은 3번 도로를 타는데
이 도로는 거의 한계령과 비슷.
꼬불꼬불.
어쨋던 중간에 한 번 쉬고 도착.
격하게 인사하고 저녁은 Bbq.









저녁을 먹고 더 늦어지기 전에 캘로나로 출발
1시간 30분 정도 거리.
술 한잔해서 마눌이 운전하고 호텔 도착.
휴
오늘도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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