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아이들과의 일정이 맞아서 가족여행을 떠났다
무려 10여년 만의 밴쿠버 가족 여행
물론 따로따로 다녀왔지만 가족이 다같이 가는 건 12년 만.
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출발.

1시간쯤 지나니 밴프가 나온다.
화장실도 갈 겸해서 오랜만에 캐스케이드 연못(?)에 들려 볼 일도 보고 사진도 찰깍








무려 950km를 운전하고 왔다.
중간에 아내가 2시간 반 정도 운전하면서 잠깐 눈을 부친 것을 제외하곤 내리 달려서 5시쯤에 도착.
거의 10시간 반 운전.
내일부터 구경할텐데 비 올 확률 90%라고 한다.
휴.
일단 취침.
내일 일은 내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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