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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느끼는 것들/일상 photo25

봉 감독, 캘거리 신문에도 등장 당연히 축하할 만한 일이다. 내가 좋아하는 감독이기도 하고 작품도 좋고. 와 그런데 캘거리 촌 동네(?) 의 스포츠 전문 신문의 메인을 장식하다니. Calgary Sun은 캘거리에서 발행되는 두 개의 신문-하나는 Calgary Herald-중 하나인데 겨울의 거의 모든 메인은 아이스하키이다. 다른 건 용납(?)이 안되는 신문이다. 살인 사건 정도가 나야 메인에 나올 정도. 그런데 이 신의 메인 타이틀이 "Historic Oscar Night"라니.. 물론, 역시, 메인 사진은 아이스하키이지만.... 아무튼 대단한 일임에는 틀림없다. ㅎㅎㅎ 어제는 그래서 축배를 들었다. 브라보. 2020. 2. 12.
일출(안방에서 바라 본) 이것보다 더 멋지게 찍은 사진이 있을텐데 그냥 이 사진으로 하자. 집 뒷마당 작은 문을 통하면 바로 공원. 동네 사람들이 산책도 하고 개 산책도 시키고 놀이터에서 아이들은 놀고 평화롭고 자유로운 곳. 더구나 겨울 아침이면 눈 덮힌 공원 위로 떠오르는 아침 해를 감상 할 수 있다. 2020. 2. 9.
한가한 일요일 주차장 1월 18일 일요일 오후 손님들 드문 오후 주차장엔 내 차와 Pub 사장 차 달랑 2대 날씨는 많이 풀려서 영하 2,3도지만 하늘은 아직도 우울함 지난 주 내내 25도 이하인 걸 생각하면 엄청 따뜻 ㅋㅋㅋ 심심해서 주차장 찰칵 2020. 1. 20.
출근 길의 일출 출근 길에 멋진 일출 광경 잠시 차를 세우고 찍었으나 급히 찍는 바람에 구도가 개판, 그리고 유리창 금이 간 것도 선명하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림 왜? 내가 찍었으니까 2020. 1. 19.
집 뒷마당 토끼 2019년 8월 24일 늘상 있는 일이지만 토끼가 뒷마당에 와서 잔디풀과 떨어진 사과를 먹고 있다 찰칵 2020. 1. 15.
카나나스키스 가족여행 2019년 크리스마스 이브 가족 여행을 왔다 멋진 설경. 푹 쉬고 왔다 2020. 1. 15.
올 겨울 최저 온도 -31 드뎌 영하 30도를 넘었다. 체감온도는 영하 39도. 졸라 춥다. 캘거리 동장군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2020.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