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포장된 도로는
걸어야 할 이유보다
차를 타야할 조건을 보여준다.
저어기 끝을 보면서
아, 걸어가야지 라고 느낀다면
그 놈을 끌고 가고 싶다.
그래서 난 나를 끌고 갈꺼다.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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