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로스1 Oldies But Goodies - Jim Crose <Time in a Bottle> 가제트는 기타를 3살 터울인 동생에게서 배웠다. 동생은 초등학생 때 이미 기타를 어느 정도 칠 줄 알았고 중학생 때는 밴드를 조직할 정도로 그 방면에서는 뛰어난 자질을 보였기 때문에 동생한테 배우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기타를 치는 솜씨가 어느 정도 되었을 때, 이를테면 누가 노래를 부르면 대충이라도 코드를 잡고 반주가 가능해졌다면 그 다음 단계는 아르페지오로 간주등을 넣는 것이다. 그러니까 반주가 가능한 실력이 되었을 때 Jim crose의 이 노래 을 도전해 보고 싶은 욕구가 들기 시작했다. 곡도 좋았지만 짐 크로스의 기타 연주가 나를 자극했기 때문이었다. 당시만해도 악보 구하기가 어려워 직접 들으면서 해야했기 때문에 어려움을 많았으나 열심히(?) 노력한 끝에 어느 정도 반주와 간주를 하게 되.. 2020.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