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12집1 가제트 애창 가요 씨리즈 4-이문세-로뎀 아래서 이문세 노래는 워낙 좋고 유명한 곡이 많아서 몇 곡을 올려도 사실 부족하다. 특히 가제트 18번인 은 시도 때도 없이 듣는 노래 중에 하나이고 이영훈 작곡가와 함께 한 3,4,5집 특히 5집은 가제트가 전 곡을 다 좋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그 이후의 앨범에 대해서는 예전과 같은 애정은 없었고 그저 몇 곡만 흥얼 거렸는데 지인에게서 선물받은 12집 CD를 듣다가 이 노래 에 꽂히게 되었다. 일단 가사가 다른 노래에 비해 생각할 여지를 많이 준다. 아래 가사를 음미해 보자 이 넓은 세상을 쉬어 갈 수는 없나 내 마음 저 하늘 회색빛 구름같이 너무도 넓은 그 곳은 끝이 없어서 아무도 내 지친 몸 보질 못하지 얼마나 더 가야 푸른 초원이 있나 그리운 그대의 작은 집을 찾아서 잊었던 너의 노래 귓가.. 2020.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