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하악1 이외수 "하악하악" 중에서 "하악하악" 이런 특이한 책 좋다. 짧은 경구(경구라기엔 좀 애매하긴 하나, 아무튼)와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꼰대티 내지않고 졸라 재미있다. 내가 추구하는 바다. 워낙 이외수의 문체를 좋아했다. 만 구매해서 읽었고 다른 책들은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왠지 이 책 은 제목부터 심상치 않아서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받아서 읽었다. 많은 장들이 밑줄치고 싶은 글들로 도배되어 있지만 그 중 하나를 골랐다. "조낸"이란 부사가 조낸 맘에 들어서 ㅋㅋㅋ 2020.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