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상곡1 이은미, 김윤아 <녹턴> 예술. 음악, 가수, 노래. 예술의 한 쟝르가 음악이고 그 중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가수라는 생각이 보편적일 것이다. 맞고도 틀렸다. 노래 부르는 가수가 예술이다. 가수가 노래 부르는 걸 보고 들으며 소름이 돋거나 눈물을 흘릴 경우, 그 순간이 예술이 된다. 그리고 이 장면을 본 청춘들이 꿈을 꾼다. 나도 예술을 할꺼야. "녹턴(프랑스어: Nocturne,라틴어: Nocturnus), 또는 야상곡(夜想曲)은 주로 밤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그리고 밤의 성질을 띄는 악곡의 장르이다." 라는 위키백과의 매력없는 정의가 한국의 두 여성 가수에 의해 소름돋는 예술로 탄생한 장면을 가져와 본다. 물론 곡도 다르고 둘의 분위기도 다르다. 달라야 한다. 먼저 이은미, 그 녀는 노래 부를 때 배우가 된다. 얼굴 표정, .. 2020.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