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다섯 스물 하나1 자우림, 주윤발-스물 다섯 스물 하나 그 시절이 이미 까마득하다.하지만 생생하다.그럴 수 밖에.하루 하루가 소중했고 아름다웠던 시절.미친듯이 살았던 시절이었으니까. 그래서 그랬을까.자우림 노래를 다 좋아했지만그 중에 "봄날은 간다", "스물 다섯 스물 하나"를 무척 좋아했다. 그런데 복면가왕을 보던 중 주윤발이 이 노래를 불렀다.잘한다. 제법이다. 아니 아주 잘 부른다.딸한테 누구일까 물었더니 강승윤일 가능성 90%라고 한다.오잉?슈수께의 강승윤이 이렇게 잘 부른다고?하긴 벌써 몇 년이 지났지... 물론 자우림의 색깔과는 다르지만이 노래 멋지게 불렀다.지난 주 방송인데도 일주일 내내 입 속을 맴돈다.오늘 블러그에 이 노래 올려본다.그 때 그 청춘 시절가슴 시리도록 사랑했던 그 시절을 떠올리면서... 2014년 스페이스 공감에서 불렀던 영상 .. 2020.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