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바1 요한과 더불어 첫번째 산책-<게바라 하리라> 중에서 일본의 배우이자 저명한 여성 작가인 구리하마 고마키 여사는 배우와 정치가를 다음과 같이 비교하였습니다. "배우는 막이 내리면 모든 것이 끝나지만 정치가는 연설이 끝나는 순간부터 모든 것이 시작된다. 그 때부터 말 한 대로 실천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치가가 코미디언처럼 보이는 것은 정작 중요한 뒷부분이 없기 때문이다." 왜 정치가들이 세인의 비웃음을 받고 있습니까? 말한 대로 실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교회와 크리스쳔들이 조롱받고 있습니까? 말씀대로 살아가는 진리의 반석이 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이름만 게바일 뿐 진리의 반석으로 살지 않았을 때 그는 대중 앞에서 주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하는 코미디를 연출할 수 밖에 없었지만, 진리의 반석이 되고자 자신의 삶을 던졌을 때 갈릴리의 무식한 어.. 2020. 1. 28. 이전 1 다음